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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의 지식

드론 영상처리 개요

by 역행자의 도구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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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처리란, 드론에서 취득한 영상데이터, 위치 및 자세정보데이터, 지상기준점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처리와 거쳐 정사영상 DSM, 3차원 모델 등을 제작하는 공정을 의미한다.

 

 

자료처리의 정의

전처리 과정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영상처리 이전에 취득된 데이터의 품질을 검토하는 과정이다.

후처리 과정은 검코가 완료된 데이터를 전용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정사영상, DSM 등의 결과를 도출하고, 도출된 결과의 품질 검사와 이용되는 조건에 따라 편집하는 과정이다.

 

 

자료처리 성과물

후처리과정을 통해 도출되는 성과물은 이용목적에 따라 다양한 성과물로 도출된다.

 

영상처리 S/W

전처리 과정을 거쳐 검증이 완료된 성과물은 상용화된 자료처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후처리 과정을 진행한다.

Pix4D사의 Pix4Dmapper Agisoft사의 Photo Scan, Mencisoftwatre APS, Bentley사의 ContextCapture 등을 주로 사용한다.

 

각각의 소프트웨어마다 약간의 처리과정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기능과 입출력 파일 형식들은 유사하다. 원활한 영상처리를 위해 각 소프트웨어의 매뉴얼을 확인 후 활용해야 한다.

 

 

데이터 전처리

원본데이터 검수

비행 후 취득된 데이터는 스틸사진, 비행 로그파일, 동영상 등이 있으며 기종별로 일련의 프로세싱을 거치면 영상처리에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생성된다. 후처리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데이테의 품질을 검토하여야 하며 재촬영 판정기준을 적용하여 검수를 실시한다.

 

-촬영된 사진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영상의 노이즈, 왜곡, 블러링, 음영지역 등 확인

-지형적 특성에 의한 빛 반사, 촬영 각도 등으로 발생하는 오류사진 선별 후 정사 영상제작 시 제외

-원본영상 품질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재촬영 판정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재촬영을 실기해야 한다.

-전체 영상 중 구름의 존재, 번짐 등으로 판독이 불가능한 영상이 연속하여 3매 이상인 경우

-구름 및 눈, 비, 미세먼지의 형상이 사진에 10% 이상 존재하거나 연속하여 2매 이상 존재 하는 경우

-인접한 사진의 중복도가 현저하게 낮을 때

-적설 또는 홍수로 인하여 지형 및 구조물의 형태가 불분명하여 영상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촬영 시 노출의 과소, 연기 및 안개 또는 스모그 등 촬영 셔터의 기능 불능 등으로 사진의 영상이 선명하지 못할 때

-기타 후속되는 작업 및 정확도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촬영 원본사진에 대하여 사진의 선명성, 노이즈, 왜곡 등 사진의 적합성을 확인한다.

 

 

데이터 후처리

데이터 후처리 과정은 검수 완료된 전철 데이터를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말한다.

영상처리 작업순서는 소프트웨어의 기능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작업공정을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취득된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Agisoft PhotoScan과 Pix4DMapper Pro를 주로 사용한다.

영상처리 작업순서는 사진정렬, 기준점매칭, 포인트 클라우드 생성,  DMS제작, 정사영상 제작, 품질검사 단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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